SBI인베스트, 박준혁 타임와이즈 팀장 영입 SBI-성장사다리 코넥스활성화펀드 투자 인력으로…모바일 등 강점
이윤정 기자공개 2014-10-02 08:29:21
이 기사는 2014년 09월 30일 14시20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BI인베스트먼트가 투자 심사역을 보강했다.30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SBI인베스트먼트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구 CJ창업투자)에서 박준혁 팀장을 영입했다.
박 팀장은 시스코(cisco), LG전자 벤처투자팀을 거쳐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에서 근무한 현업 경험을 갖춘 투자심사역이다. 모바일 분야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박 팀장은 윤석원 상무가 이끌고 있는 'SBI-성장사다리 코넥스활성화펀드' 투자에 힘을 보탠다.
'SBI-성장사다리 코넥스활성화펀드'는 성장사다리펀드가 메인 출자자(LP)인 펀드로 400억 원 규모로 결성됐다. 대표 매니저를 맡고 있는 윤 상무는 무한투자, 한화인베스트먼트,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를 거쳐 올해 초 SBI인베스트먼트에 합류했다. 박 팀장 영입에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에서 함께 근무한 윤 상무의 영향이 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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