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 5월 수시출자 제안서 마감 DSC·LB인베스트먼트, 총 150억 출자 요청
김동희 기자공개 2015-04-10 08:13:40
이 기사는 2015년 04월 09일 13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진행한 2015년 4월 수시출자 사업에 2개 벤처캐피탈이 지원했다. 출자요청금액은 150억 원이고 펀드 결성예정액은 351억 1000만 원이다.
DSC인베스트먼트가 중소기업진흥공단 계정에 단독으로 100억 원을 요청했다. 창업·벤처기업의 해외 진출지원하기 위해서다. 펀드는 250억 원으로 결성할 예정이다.
지방기업 지원 계정에는 LB인베스트먼트가 50억 원을 신청했다. 지방소재 바이오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이미 LG그룹에서 50억 원을 지원받았다.
LB인베스트먼트는 총 101억 1000만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할 계획이다.
한국벤처투자는 제안서 심사 등을 통해 오는 21일 이후 운용사 선정 결과와 출자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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