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저축은행, 재무구조 개선용 감자 보통주 107만 여주 감자…자본금 338억5000만 원으로 감소
이승연 기자공개 2015-09-09 13:25:44
이 기사는 2015년 09월 08일 18:4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마트저축은행이 주식병합에 의한 감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감자비율은 23.9796%로 감자 전 자본금은 445억2752만 원이었다. 감자 후 338억5000만 원으로 감소한다. 스마트저축은행은 10월21일 주주총회를 열고 11월24일 신주권 교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저축은행 관계자는 "결손금 보전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감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IPO 모니터]상장 나선 재영텍, '적자 전환' 난관 뚫을까
- 4년만에 대표직 내려온 송영숙 '침묵'…임주현 "안타깝다"
- "준비·설득 다 부족했다"...이우현 회장의 바이오 M&A 성찰
- [Company Watch]'군수공백' 아이쓰리시스템, 민수 '상쇄'
- [Company Watch]'흑자전환' 신성이엔지, 실적 턴어라운드 성공
- [Company Watch]'800억 수주잔고' 엔시스, 1분기 실적 '선방'
- 미래산업, 신규 수주 확대 흑자전환
- [Company Watch]라온시큐어, 옴니원 NFT 필두 '사업 다각화 속도전'
- 한미통합 결렬에도 '확장본능' OCI, 해외 제약사 인수 검토
- [돌아온 임종윤 넥스트 한미약품]모친 해임한 임종훈 대표 첫 일성 "단독체제로 경영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