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6월 07일 10시11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사진)가 차기 여신금융협회장으로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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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내정자는 이달 14일쯤에 열리는 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총회는 70여개 회원사 중 절반이상이 모여야 개최되며 참석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는 방식으로 결정한다. 여신협회장 공식업무는 총회 선임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3년이다.
김 내정자는 1959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KB국민은행 입행 후 인사부장과 기획조정본부장을 거쳐 국민카드 부사장을 지냈으며 2014년부터 작년까지 KB국민카드 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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