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그룹, 인도네시아 안다라뱅크 인수

실시간뉴스: 우리금융 "롯데손보 M&A, 과도한 가격 부담 안한다"

신한캐피탈, 지속성장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체계 강화

하나금융, ELS 악재에도 실적 선방…확고한 수익 기반

하나금융, 자본비율 하락에도 주주환원 강화 의지

국민연금, '역대 최대 1.5조' 출자사업 닻 올렸다

전체기사

아프로그룹, 인도네시아 안다라뱅크 인수 첫 상업은행 진출…캄보디아 프놈펜 인수도 최종단계

원충희 기자공개 2016-06-15 10:56:18

이 기사는 2016년 06월 15일 10:55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OK저축은행과 아프로파이낸셜대부(브랜드명 러시앤캐시)를 소유한 아프로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으로부터 '안다라뱅크(Andara Bank)' 인수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인수자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는 작년 11월 안다라뱅크와 주식거래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6월 10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으로부터 최종인수 승인을 받았다. 이는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에 이은 4번째 인도네시아 내 상업은행 인수사례이며 아프로금융그룹의 첫 상업은행 진출이다.

아프로금융그룹은 지난 2012년 중국 천진 진출을 시작으로 심천, 중경, 홍콩으로 현지법인을 세웠으며 지난해 폴란드에도 법인을 설립해 영업을 시작하는 등 꾸준한 해외진출을 전개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캄보디아의 프놈펜상업은행(PPCB) 인수도 추진 중이며 현재 캄보디아 금융당국의 최종인수 승인만 남겨놓은 상태다.

best clicks

원충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더벨 서비스 문의

02-724-4102

유료 서비스 안내

thebell 사이트맵

주)더벨 주소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41 영풍빌딩 5층, 6층대표/발행인성화용 편집인이진우 등록번호서울아00483
등록년월일2007.12.27 / 제호 : 더벨(thebell) 발행년월일2007.12.30청소년보호관리책임자김용관
문의TEL : 02-724-4100 / FAX : 02-724-4109서비스 문의 및 PC 초기화TEL : 02-724-4102기술 및 장애문의TEL : 02-724-4159

뉴스홈

전체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원충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thebell 사이트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