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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화경 아주저축銀 대표, 아주캐피탈 대표 내정 내년 1월 임시주총·이사회 거쳐 정식취임

원충희 기자공개 2016-11-08 10:04:47

이 기사는 2016년 11월 08일 10:0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사진)가 아주캐피탈 신임대표로 내정됐다. 내년 1월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오화경
8일 아주그룹에 따르면 이윤종 아주캐피탈 대표의 후임으로 오화경 아주저축은행 대표가 내정됐다. 오 대표의 후임으로는 박춘원 아주캐피탈 전무가 내정된 상태다. 모회사 캐피탈회사와 자회사 저축은행의 임원이 상호 이동하는 구도다.

아주그룹 관계자는 "아주캐피탈 매각 철회 이후 사업재편을 하려는 과정에서 경영진 변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인사"라며 "내년 1월 아주캐피탈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열어 정식 취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화경 대표 내정자는 지난 2010년 아주캐피탈 부사장을 역임하다가 2012년 2월 충청도 소재 옛 하나로저축은행(현 아주저축은행)이 아주그룹으로 편입된 뒤 아주저축은행 대표를 맡았다. 그 후 5년간 경영개선을 통해 적자투성이였던 아주저축은행을 올해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 58억 원, 당기순이익 41억 원의 견실한 지방 저축은행으로 탈바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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