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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기술투자, AUM 확충…재도약 시동 작년 2개 신규펀드 결성…아스트·에이티젠 엑시트 완료

정강훈 기자공개 2017-04-26 10:16:28

이 기사는 2017년 04월 24일 15:2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플래티넘기술투자가 지속적인 투자조합 결성을 통해 운용자산(AUM)을 늘리며 안정적인 경영 기반을 마련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플래티넘기술투자는 지난해 매출액 2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 당기순이익 11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직전해(2015년) 매출액 48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24억 원을 달성한 것에 비해 흑자폭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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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넘기술투자는 2015년 본계정의 투자주식처분이익과 조합지분법이익에 힘입어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플래티넘-일자리창출펀드', '플래티넘-특허기술사업화펀드' 등의 지분법이익이 실적을 견인했다. 아스트, 에이티젠 등의 회수 성과가 돋보였다.

지난해엔 아스트, 에이티젠의 잔여 지분을 마저 매각했다. 2013년 18억 원을 투자한 아스트는 상장 이후 단계적인 지분 매각을 거쳐, 지난해 투자 회수가 마무리됐다. 투자수익률(ROI)은 679%를 기록했다.

에이티젠도 ROI 237%를 기록하며 대표 포트폴리오로 자리 매김했다. 플래티넘기술투자는 지난해 반도체 관련 업체인 옵토팩의 일부 지분을 회수해서 2배 가량의 수익을 거두기도 했다.

플래티넘기술투자는 펀드레이징 부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지난해 하반기 '지밸리-플래티넘청년창업펀드(111억 원)', '경기-KT-유진 슈퍼맨투자조합(210억 원)'을 조성했으며, 올 초에도 KDB산업은행의 벤처투자조합인 '플래티넘-유망산업펀드(290억 원)'를 결성했다.

1000억 원 미만이었던 AUM이 1346억 원까지 늘어났다. 투자 여력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안정적인 관리보수 체계를 마련했다. 관리보수는 지난해 12억 원이 지급됐으며 올해는 다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투자 재원을 확보한 만큼 올해는 투자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회수 쪽에서는 와이티엠의 성과에 기대를 걸고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로 오는 27일 코스닥에 상장한다.

플래티넘기술투자는 2015년 와이엠티에 10억 원을 투자했으며, 당시 투자단가는 주당 1만 원이었다. 현재 확정된 공모가는 2만 1000원으로 플래티넘기술투자는 원금의 2배 이상을 회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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