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보,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 판매 최대 20%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 집중 보장
윤 동 기자공개 2017-04-25 15:48:36
이 기사는 2017년 04월 25일 15:3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MG손해보험은 최대 20%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 원인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입원·수술 등을 보장한 상품이다. 또 최근 늘어나고 있는 중증치매도 보장해 준다.
이 상품은 급성심근경색증 뿐 아니라 다른 심장질환 진단비도 폭넓게 보장한다. 동시에 뇌졸중 이외에 뇌혈관질환 진단비도 보장한다. 소액치료 질병 진단비도 빠짐없이 보장하는 이유는 진단을 받지 못해 질병이 악화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보장 범위는 확대됐지만 보험금은 더 저렴해졌다. 이 상품은 기존 질병보험보다 최대 20% 보험료가 저렴한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구조로 설계됐다.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가입기간 중 보험을 해지하더라도 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없다. 장기간 보험을 유지하는 고객에게 유리한 구조다.
MG손보 관계자는 "이 상품 하나로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4대질병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며 "평생 유지해야 하는 건강보험인 만큼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는 차원에서 해지환급금 미지급형 구조로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재무개선' AJ네트웍스, 조달비용 '확' 낮췄다
- '9년만에 엑시트' 한앤코, 한온시스템 거래구조 살펴보니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온시스템 인수한다
- [수술대 오른 커넥트웨이브]2대주주 지분매입 나선 MBK, 주식교환 카드 꺼냈다
- [이사회 모니터]이재용 에이비프로바이오 대표, 바이오·반도체 신사업 '드라이브'
- 와이투솔루션, 주인 바뀌어도 '신약' 중심엔 美 합작사 '룩사'
- 아이티센,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본격 출범
- 아이에스시, AI·데이터센터 수주 증가에 '날개'
- [이사회 모니터]서정학 IBK증권 대표, ESG위원회도 참여 '영향력 확대'
- SW클라우드 '10주년' 폴라리스오피스, “초격차 밸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