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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준 대표, 프런티어인베스트로 창투업 복귀 개인투자자 지원에 자본금 50억 신설사 설립, 증기부 등록 신청

김동희 기자공개 2018-02-13 07:56:00

이 기사는 2018년 02월 12일 10:2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휴대폰케이스 제조사 피앤텔의 투자를 받아 마그나인베스트먼트를 이끌었던 장세준 대표가 또다시 벤처캐피탈을 설립한다. 이번에는 개인투자자가 든든한 우군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장세준 대표는 최근 프런티어인베스트먼트를 만들어 중소벤처기업부에 창업투자회사 등록을 신청했다. 설립 자본금은 50억원이며 사내·외이사는 모두 5명이다.

지난 1월 30일 법인설립 등기를 마치고 2월 8일께 중기부에 창투업 등록을 신청했다. 중기부는 앞으로 2~3주동안 프런티어인베스트먼트의 재무안정성, 대주주적격성 등을 심사해 등록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1999년 삼성벤처투자 수석심사역으로 활동을 시작해 한국창업투자 사장과 엠벤처투자 부사장을 역임했다. 2009년에는 코스닥상장사 후너스가 설립한 후너스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0년에는 코스닥상장사 피앤텔의 투자를 받아 마그나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대표직을 수행했다.

피앤텔은 지난 2014년 경영난을 극복하지 못하고 마그나인베스트먼트를 진학사외 2인에게 매각했다. 장 대표도 이 과정에서 벤처캐피탈 업계를 잠시 떠나야 했다.

프런티어인베스트먼트는 향후 IT와 바이오업종 투자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주주는 아직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개인투자자로 파악되고 있다. 사내이사 임이랑씨와 사외이사 임병희씨 등이 대주주 측 인물들로 추정된다.

벤처캐피탈 관계자는 "약 1개월 전 장 대표가 신규 벤처캐피탈을 설립한다는 얘기가 업계에 돌았다"며 "과거와 같이 상장사 투자금이 아닌 개인투자자의 지원을 받아 창투업에 다시 뛰어드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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