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9년 04월 25일 15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BC카드가 매월 국내 명문 골프클럽에서 9만9000원에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골프엔 BC'를 제공한다.

'골프엔 BC'는 지난해 하반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골프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9만9000원 특가 라운드'에 ‘골프연습장 50%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되면서 골프에 입문하려는 2030세대의 참여도가 20% 가량 상승했다.


'9만9000원 특가 라운딩'은 올해 말까지 제공된다. 특가 라운딩은 매월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되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총 10개팀(선정기준 10명)이 선정되며 당첨된 1명이 팀 당 4명으로 구성하면 된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BC카드 홈페이지와 간편결제 앱인 '페이북'에서 응모를 시작해 2주간 신청을 받고, 다음달 10일에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4월 골프클럽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중부컨트리클럽'이다. 당첨여부는 개별 통지되며, 당첨자는 응모월 기준 두 달 동안 BC카드 골프 고객센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아울러 매주 금요일 골프연습장 50% 할인 및 골프존골프대디 멤버십 무료체험 이벤트도 제공한다. XGOLF, 갤럭시아골프클럽, 캐슬렉스이성대 등 전국 제휴 골프연습장을 이용하는 BC카드 고객은 오는 7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50% 할인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김진철 BC카드 전무는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골프시장과 골프인구증가에 따른 고객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올해도 ‘골프엔BC'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골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