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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피엠테크, 오피란제린 외용제 국내 임상 돌입 2017년 비보존서 개발권 확보 후 성과…"1상 모든 준비 마쳐 환자 모집"

방글아 기자공개 2019-04-26 09:10:56

이 기사는 2019년 04월 26일 09:0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케이피엠테크가 오피란제린(VVZ-149) 외용제의 국내 임상에 돌입한다. 알리코제약과 임상시험용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준비해 온 임상 절차가 본격적인 첫 발을 뗀다.

케이피엠테크
케이피엠테크는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국내 임상 1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임상시험계획(IND)이 승인됐다고 25일 밝혔다.

오피란제린은 비보존이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이다. 케이피엠테크는 2017년 3월 비보존으로부터 오피란제린 외용제의 개발권을 확보했다. 비보존의 경우 지난해 미국에서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임상 2상을 마치고 연내 3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는 오피란제린 주사제가 올해 미국 임상 3상 진입이 예상되는 등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외용제 개발도 탄력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피엠테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겔 형태 오피란제린을 생산해 안정성 시험을 진행했다"며 "이미 임상을 시작하기 위한 준비들을 마쳤기 때문에 바로 환자 모집에 나서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비보존은 오피란제린 주사제의 임상을 진행하며 약효 및 안전성 관련 우수한 결과들을 반복적으로 확인해 왔다"며 "과거의 경험과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이번 외용제 임상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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