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애드쿠아, "새파란 아이디어로 지속 성장할 것" 디지털 중심 종합광고회사, 창립 20주년 '애드쿠아 2.0' 비전 선포
조영갑 기자공개 2020-02-28 10:57:58
이 기사는 2020년 02월 28일 10시5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종합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주요 자회사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애드쿠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비전 '애드쿠아 2.0'을 선포했다.'애드쿠아 2.0'은 '20년'에서의 마침표가 아닌 '2.0'이라는 새파란 점을 찍고 다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는 회사의 포부다. 회사 측은 20년 역사와 발자취에 집중하기보다 2.0이라는 새 버전의 애드쿠아를 만들고, 앞으로의 모든 아이디어, 제도, 경영방침에 ‘새파란’이라는 기준을 필터로 삼아가겠다는 계획이다.
전훈철 애드쿠아 대표는 "창립 20주년까지 회사와 함께 성장하며 달려와 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20년의 업력을 바탕으로 새파란 아이디어들을 통해 '애드쿠아 2.0'으로 지속 성장하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 대표와 함께 애드쿠아를 창립한 서정교 대표는 지난 2월 14일 공식적으로 퇴임했다. 서 전 대표는 퇴직 후 FSN그룹 부대표 및 미디어 커머스 신사업 모델인 '부스터즈'와 플랫폼 O2O 비즈니스 '퓨쳐다임'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2000년 2월 설립된 애드쿠아는 디지털 중심의 종합 광고회사다. 2009년부터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2개 대상을 포함해 누적 총 17회 본상을 수상했으며,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뉴욕페스티벌 은상과 동상, 클리오 어워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업계 다방면에서 역량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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