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 최대 70% 할인 '블랙 트라이데이' 진행 12월 6일까지 트라이샵 회원 대상, 발열내의 14종·방역제품 할인 판매
임경섭 기자공개 2020-11-27 10:20:37
이 기사는 2020년 11월 27일 10시1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언더웨어 대표 기업 쌍방울이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자사몰 트라이샵 회원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블랙 트라이데이'를 통해 인기 있는 남녀 트라이 히트업 제품군 총 14종을 최대 70%의 할인율로 제공한다. 특히 정가 2만5000원 상당의 '웜에버' 발열 내의 제품을 단독으로 1000원에 판매하는 등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국내 생산된 신제품 ‘트라이 히트업 후드집업’을 구매할 경우 ‘웜에버’ 제품을 특별히 100원에 만나볼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방역제품도 준비됐다. 트라이샵 회원은 누구나 트라이 'KF94 황사 방역 마스크'를 약 50% 할인된 7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 관계자는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에 겨울 내의 수요가 크게 늘었다"며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제품군에 집중, 높은 할인율에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관계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쌍방울 자사몰 트라이샵에서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Policy Radar]금융당국, SKT 사태 '비상대응본부' 구성
- [은행경영분석]농협금융, 예대업 약화…낮아진 비은행 기여도 '설상가상'
- [여전사경영분석]우리금융캐피탈, 대손비용 부담 확대로 실적 개선 제동
- [금융 人사이드]캠코 사장 단독후보에 정정훈 전 세제실장…'자본확충' 첫 시험대
- [은행경영분석]제주은행, 90% 넘는 지역 의존도…가파른 연체율 상승세
- [은행경영분석]BNK금융, 건전성 지표 저하 '밸류업 복병' 부상
- [금융사 KPI 점검/하나은행]본사 정책 평가 강화, '건전성·손님만족' 항목 힘줬다
- [Policy Radar]보험업법 규제 기준 킥스비율 130%로 낮아진다
- [교보생명 지주사 전환 전략 점검]지주사 전환 단초 된 SBI그룹 동맹 강화
- 밸류업에 진심인 신한금융, 장기 성과급 80% 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