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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강원도 배달 앱 '일단시켜' 출시 개발·유지보수 재능 기부, 속초·정선 시범 운영 후 확대…수수료·광고비·가입비 3無

신상윤 기자공개 2020-12-29 11:01:13

이 기사는 2020년 12월 29일 11:00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는 29일 강원도 배달 앱 '일단시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강원도와 협업해 출시한 일단시켜는 코리아센터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개발했다. 향후 유지보수와 콜센터 운영 등도 지원한다. 강원도는 세금 투입 대신 배달 앱 홍보와 마케팅, 행정 지원 등만 맡는다.

일단시켜는 우선 강원도 속초시와 정선군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도내 전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일단시켜는 기존 배달 앱들이 회원 정보를 가맹점에 제공하지 않던 관행을 깨 눈길을 끈다. 가맹점주는 회원들에게 쿠폰 제공과 메시지 알림 등의 마케팅으로 단골 확보가 가능하다. 또 고객이 매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다.


중개 수수료도 받지 않는다. 아울러 광고비와 가입비도 필요 없는 '3無 배달 앱'을 표방한다. 방문 포장과 예약 기능을 제공해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곳도 입점할 수 있다.

강원상품권을 사용하면 5~10% 할인이 제공된다. 향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할 예정이다. 일단시켜는 스마트폰 구글 플레이나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설치할 수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코로나19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일단시켜'는 강원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절약된 비용은 가맹점주와 소비자 혜택으로 돌아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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