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신약' 메디포럼, 건강차 사업 본격화 코로나19 '홈카페' 트렌드에 '두뇌건강차' 개발
임정요 기자공개 2021-05-11 10:14:44
이 기사는 2021년 05월 11일 10시1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천연물 신약개발 전문기업 메디포럼이 식음료전문 유통기업과 계약을 완료하고 건강차(茶) 및 식품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메디포럼은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에 기인해 성장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건강식품시장에 뛰어들며 ‘BT21 스터베리 스틱 티’를 유통하는 주식회사 아이키디아와 건강차 개발을 완료했다.
메디포럼은 코로나 영향으로 마음 편히 카페를 갈 수 없는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때문에 ‘집콕’을 하며 ‘홈카페’ 문화를 만들어 가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다.
회사 측은 대중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한 ‘건강’과 ‘힐링’을 잡기위해 건강차 시장을 중심으로 식품사업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디포럼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두뇌 건강차와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라며 "소비자 건강관리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비상경영체 돌입' SKT, 유심 사태 수습 '총력전'
- 위메이드 "위믹스 해킹 늑장공시 아니야…DAXA 기준 불분명"
- [Market Watch]DN솔루션즈 이어 롯데글로벌까지, 대형 IPO '휘청'
- [롯데글로벌로지스 IPO]흥행 실패 우려, 결국 상장 철회로 귀결
- [AACR 2025]제이인츠 'JIN-001', 독성 최소화한 '저농도' 효능 입증
- [Financial Index/SK그룹]주가상승률 50% 상회, SK스퀘어 'TSR' 그룹내 최고
- 금호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은 '주춤'
- 유지한 SKC CFO "트럼프 관세, 위기보다 기회"
- [i-point]신테카바이오, 'K-BioX 글로벌 SUMMIT 6' 참여
- 간추려진 대명소노그룹 선택지, '티웨이'에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