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코퍼레이션, 최대주주·특관인 경영권 지분 확대 지분율 '30.12%→35.35%' 상승…책임경영 강화
윤필호 기자공개 2022-02-10 09:36:30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0일 09시2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최대주주 제이에스아이컴퍼니와 특수관계자 보유 지분율이 기존 30.12%(1161만9340주)에서 35.35%(1590만1589주)로 상승했다고 9일 밝혔다.최대주주 제이엔스아이컴퍼니의 특수관계자는 이날 전환사채(CB) 155만1004주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273만1245주의 전환 청구권 및 신주 인수권을 행사했다. 행사 금액은 119억원이다.

이엔코퍼레이션은 지난해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818% 증가한 969억원을 기록했다. 3월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창사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Market Watch]DN솔루션즈 이어 롯데글로벌까지, 대형 IPO '휘청'
- [롯데글로벌로지스 IPO]흥행 실패 우려, 결국 상장 철회로 귀결
- [AACR 2025]제이인츠 'JIN-001', 독성 최소화한 '저농도' 효능 입증
- [Financial Index/SK그룹]주가상승률 50% 상회, SK스퀘어 'TSR' 그룹내 최고
- 금호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은 '주춤'
- 유지한 SKC CFO "트럼프 관세, 위기보다 기회"
- [i-point]신테카바이오, 'K-BioX 글로벌 SUMMIT 6' 참여
- 간추려진 대명소노그룹 선택지, '티웨이'에 집중
- [감액배당 리포트]제주항공, 신속한 885억 감액…배당은 못했다
- [중간지주 배당수익 분석]세아베스틸지주, 배당수익 3배 급증...분할회사도 첫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