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 소상공인 위한 e커머스 서비스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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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소상공인 위한 e커머스 서비스 앞장 쇼핑몰 구축부터 라이브커머스 제공, 자체 배달앱과 직거래 마켓도 활용

황선중 기자공개 2022-03-24 15:39:01

이 기사는 2022년 03월 24일 15시3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코리아센터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각종 e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자사가 운영하는 쇼핑몰 창업 사이트 '메이크샵'을 통해 쇼핑몰 구축부터 컨설팅, 운영대행 서비스를 모두 제공한다. 메이크샵에서는 업계 최저가격으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도 제공해 이용자가 언제든 생방송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자체 배달앱을 통해서도 소상공인을 돕는다. 코리아센터는 강원도, 부산 남구, 전주시와 협력해 제작한 '일단시켜', '어디go', '전주맛배달'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중개수수료, 광고비, 가입비 등이 없고, 지역화폐와도 연계 가능하다.

아울러 간편 직거래 마켓 '사고팔고'를 통해서는 강원도민과 소상공인들이 더욱 간편하게 전자상거래에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스마트폰으로 판매상품을 찍고 곧바로 온라인 마켓에 등록할 수 있게끔 제작했다. 카카오톡과 같은 SNS를 통한 간편 결제도 가능하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e커머스에 특화된 솔루션들을 활용해 중소상공인들이 디지털화를 앞당겨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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