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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스코홀딩스, 원자재 변수에도 2분기 '흑자' 1분기 적자에서 탈피, 하반기 성장 기대…사업다각화 추진 가속

황선중 기자공개 2022-08-17 11:58:12

이 기사는 2022년 08월 17일 11:35 thebell 유료서비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제이스코홀딩스는 2분기 매출액 213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1분기에는 영업손실 14억원을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2분기 들어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제이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글로벌 공급망 불안 등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해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흑자를 유지했고, 당기순손실은 전환사채와 관련한 상각과 평가손실로 실질적인 현금유출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철강사업의 매출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에 신규 의료기기 유통사업 실적이 추가돼 이익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철강사업 이외에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헬리코박터 타액 신속진단키트 등 의료기기 유통사업에서 추가적인 매출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제이스코홀딩스는 현재 사업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윌링스’ 지분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1차 납입으로 제이스코홀딩스는 윌링스 지분 14.7% 인수, 최대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향후 계약이 마무리되면 제이스코홀딩스의 지분율은 24.5%로 증가한다.

윌링스는 2003년에 설립돼 전기변환장치(인버터)제조와 태양광 발전사업을 진행 중이다. 제이스코홀딩스는 윌링스 인수를 통해 태양광 인버터(전기변환장치) 사업에 신규 진출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사업을 비롯해 드론용 소형 배터리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제이스코홀딩스는 최근 국내 의료기기 전문 유통기업 ‘라파메딕스’와 헬리코박터 파이로리 타액검사기에 대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의료기기 유통사업에도 신규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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