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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M 컨퍼런스 2023]네트워킹에 목마른 바이오 업계, 부대 행사도 '관심'바이오텍 쇼케이스·글로벌 IR 등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 교류회 예고

최은진 기자공개 2023-01-02 08:22:32

이 기사는 2022년 12월 30일 11:0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는 인근에서 열리는 각종 부대행사들이다. 글로벌 빅파마 및 바이오텍 인력 수천명이 한 곳에 모인다는 점을 활용해 네트워크를 맺을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특히 내년 열리는 41회 행사는 3년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만큼 업계의 네트워킹 및 파트너링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황이다.

41회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현지시간으로 2023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 프랜시스 호텔(Westin St. Francis Hotel)에서 열린다.

이 행사장 인근인 힐튼 샌프란시스코 유니언 스퀘어(Hilton San Francisco Union Square)에서는 9일부터 11일까지 '2023 바이오텍 쇼케이스(Biotech showcase)'가 개최된다. 제약 바이오산업 이벤트 업체 데미-콜튼사와 파트너링 포럼 주관 업체인 EBD그룹이 매년 1월에 개최하는 대규모 바이오 기술투자 콘퍼런스다.

대웅제약·일동제약 등 제약사는 물론 에이비온·에임드바이오·레고켐바이오·그래디언트 등 국내 바이오 회사들이 참여한다. 자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발표를 하고 파트너링을 위한 미팅을 진행한다. 이밖에 미래에셋캐피탈·파라투스인베스트먼트 등 금융사들도 참여한다.


한국바이오협회가 진행하고 미국 나스닥의 창업지원센터인 '나스닥 엔터프리뉴리얼 센터(Nasdaq Entrepreneurial Center)가 후원하는 글로벌 기업설명회(IR) 행사도 관심사다. SCM생명과학·앱티스·에이비온·지아이이노베이션·포투가바이오·휴이노 등 6곳이 발표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의 대표이사가 직접 나와 글로벌 투자사들을 대상으로 자사 파이프라인 및 개발전략 등을 설명한다.


바이오 업계 인사들의 교류행사들도 주목된다.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열리기 이틀 전인 7일 엠버시 스위트 샌프란시스코 에어포트 (Embassy Suites by Hilton San Francisco Airport)에서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Korean American Society in Biotech and Pharmaceuticals) 심포지엄이 열린다. 한국과 미국의 바이오 과학자들이 네트워킹을 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신약개발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인적 교류에 주력한다.

KASBP는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 종사하는 한국인 과학자들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다. 2001년 창립 이후 보스턴, 코네티컷, 워싱턴DC, 필라델피아, 일리노이, 샌프란시스코, 뉴저지 등 7개 지부를 갖고 있다.

11일 저녁에는 코리아 나잇(Korea Night)가 열린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을 주축으로 한국바이오협회 등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JP모간 헬스케어 컨퍼런스 및 바이오텍 쇼케이스 등에 참여한 한국 바이오업계 인사들이 대거 모여 교류를 맺는 자리다.

같은 날 저녁 SK그룹의 지주사 SK㈜의 자회사로 있는 바이오 기업들의 네트워킹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들과 파트너십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프라이빗(Private Networking)한 행사라고 전해진다.

행사에 참여할 관계자는 "JP모간 행사 그 자체도 의미가 있지만 그 외 근처에서 열리는 행사에서도 다양한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파트너십도 맺게 된다"며 "3년만에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과 전문가들이 모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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