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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모니터]AI인간 상용화 '딥브레인AI' IPO 추진3000억 밸류 타진…다음주 경쟁 PT, 미래·대신·삼성·KB 초청받아

오찬미 기자공개 2023-06-28 07:59:45

이 기사는 2023년 06월 23일 14:40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을 보유한 딥브레인AI(전 머니브레인)가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 AI 인간 서비스를 상용화하면서 정치권과 대기업 등에서 주목하고 있는 기업이다.

2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딥브레인AI가 최근 국내 증권사 IB를 대상으로 RFP를 뿌려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나섰다. 다음주 중으로 증권사들을 초청해 경쟁 프리젠테이션(PT)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을 비롯해 대신증권, 삼성증권, KB증권이 경쟁 PT에 초청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회사측은 상장 밸류에이션을 3000억원 이상의 수준에서 타진하고 있다.

한 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루닛 등 AI 기업들이 잘 되면서 AI기업들의 밸류에이션이 높아지고 있다"며 "딥브레인AI도 3000억원 이상의 밸류에이션을 타진해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딥브레인AI는 영상 합성 및 음성 합성의 딥러닝 기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콘텐츠에 인간과 유사한 AI모델을 제공한다. 이미 방송인 김주하, 골프선수 최경주 등을 AI 인간으로 만들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을 본뜬 ‘AI 윤석열’을 만든 업체인 것으로도 알려졌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서울시장 선거운동 기간 딥브레인AI를 사용해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개발, 마포구 DMC 랜드마크 사업 재추진 등 각 구별 공약을 유튜브에서 설명했다.

딥브레인AI는 텍스트를 AI 비디오로 변환하는 기술도 보유하고 있어 최첨단 음성 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 AI 모델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기술도 보유중이다.

이를 토대로 인공지능 면접관 서비스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AI면접관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읽은 뒤 질문을 생성하고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얼굴, 표정, 목소리, 말투를 복제하는 기술을 통해 AI 인간의 활용성을 확장히고 있다.

딥브레인AI는 시리즈B로 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최근 2000억원 상당의 벨류에이션을 인정받은 것으로 파악된다. IMM인베스트먼트, 포스코캐피탈 등이 투자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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