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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모니터]외환 송금 플랫폼 '센트비' 주관경쟁 PT 돌입코스닥 상장 추진…시리즈C 투자 유치 완료

오찬미 기자공개 2023-06-30 14:18:58

이 기사는 2023년 06월 27일 13:47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외환 송금 플랫폼인 센트비가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섰다. 최근 상장 주관사를 뽑기 위해 국내 증권사 IB를 대상으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돌린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센트비가 최근 상장 준비에 돌입하면서 이달 중으로 주관사 선정을 위한 경쟁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할 계획이다.

센트비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시리즈C 투자에서 약 150억원을 유치했다. 스톤브릿지벤처스, TBT파트너스, IBX파트너스,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L&S벤처캐피탈, D3쥬빌리파트너스 등이 재무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글로벌디지털 결제 플랫폼인 래피드도 자회사를 통해 전략적투자자(SI)로 합류했다.

지금까지 누적된 투자금은 400억원 상당으로 파악된다. 2015년드 투자를 시작으로 2016년 시리즈A에서 18억5000만원, 2020년 시리즈B와 2022년 시리즈C를 거치며 몸값을 높였다.

센트비는 최성욱 대표(사진)가 2015년 설립한 핀테크 기업이다. 낮은 수수료와 빠른 송금으로 기존 외화 송금 및 결제 서비스의 단점을 보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개인용 소액 해외 송금 서비스인 '센트비'와 기업용 해외 송금 및 결제 서비스인 '센트비즈', 글로벌 정산 API 서비스인 센다(SENDA) 등의 서비스를 런칭했다.

국내 해외 송금업자 중 유일하게 외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L&C(Legal&Compliance) 조직을 갖췄다. 세계 80개 이상의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싱가포르에서 외환 송금업 라이선스를 취득하기도 했다.

아직 실적은 적자 상태다. 2021년에는 매출액이 193억원이었지만 지난 해에는 매출이 소폭 감소하면서 130억원을 달성했다. 향후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전망이다. 국내 아시아 태평양(APAC) 시장을 넘어 미국 시장으로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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