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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단석, 대우로지스틱스와 2차전지 관련 물류 운송 등 협업 MOU 체결 신규 사업 연구, 개발 관련 양사 간 보완적 협력관계 강화 약속

서하나 기자공개 2023-10-19 09:33:15

이 기사는 2023년 10월 19일 09:28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 DS단석은 19일 물류 전문기업 대우로지스틱스와 인프라, 해상 운송, 육상 운송, 통관 등 2차 전지 관련 물류 전 사업 분야와 원자재 구매 협업 등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설정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18일, 서울시 중구 대우로지스틱스 본사에서 DS단석 김종완 대표, 대우로지스틱스 김인호 대표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사업 연구와 개발에 대한 △인프라 △노하우 △솔루션 등 장점을 결합해 상호 보완적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영업 개발 및 상호 투자 등 전반적인 협력관계 강화를 통해 상호이익을 도모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대우로지스틱스 물류 거점의 사용 후 배터리 구매와 판매 인프라 및 시스템 구축 △물류 연구개발 및 기술 혁신 강화 △리사이클 사업 관련 물류 솔루션 협력 △물류 최적화 컨설팅 제공 등이 업무 협력 사항으로 포함됐다.

DS단석 김종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 간 상호 이익 도모와 전반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DS단석은 리사이클 사업 관련 물류 솔루션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자원 순환 리딩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우로지스틱스 김인호 대표는 "이차전지 및 리사이클링 전문 물류 기업인 대우로지스틱스는 미래 친환경적 지속성 핵심산업인 이차전지 전 주기 공급망 시장에 대해, 글로벌 자원순환 리딩 기업인 DS단석과 자원순환 및 친환경, 저탄소 연료사업부분에 물류 최적화 컨설팅 및 솔루션 등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친환경 순환경제를 통해 ESG 경영도 실천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대우로지스틱스 김인호 대표(왼쪽)와 DS단석 김종완 대표(오른쪽)가 2차전지 관련 물류 운송 등 협업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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