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24년 03월 28일 09시0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크레버스는 28일 제22기 정기 주주총회 개최와 함께 올해 회사의 핵심 전략들에 대해 주요 경영진들이 직접 발표하는 주주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주주간담회에서 이동훈, 김형준 각자 대표이사는 융합사고력 기반의 지식사업과 영재관 중심의 입시사업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광재 청담미디어 대표와 김관 상무는 청담미디어와 'WONDEREAD(원더리드)'의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청담미디어는 IP를 활용해 출판·게임사업에 진출해 있다. 원더리드는 생성현 AI 기술 기반의 디털 영어 그림책이다.
전략발표 이후 CFO(최고재무책임자)를 맡고 있는 김진빈 부사장의 부의안건 배경 및 사전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크레버스는 지식사업 부문에서 교육시장 내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교과연계 커리큘럼을 강화해 시장을 확대하고 학원 운영 프로세스를 IT 시스템화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크레버스는 교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바탕으로 양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크레버스는 청담미디어의 사업영역 확대와 원더리드의 신시장 개척으로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크레버스는 높은 시가배당률로 주주환원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성공적인 사업 성과로 기업가치를 성장시킬 것을 주주들에게 약속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Market Watch]DN솔루션즈 이어 롯데글로벌까지, 대형 IPO '휘청'
- [롯데글로벌로지스 IPO]흥행 실패 우려, 결국 상장 철회로 귀결
- [AACR 2025]제이인츠 'JIN-001', 독성 최소화한 '저농도' 효능 입증
- [Financial Index/SK그룹]주가상승률 50% 상회, SK스퀘어 'TSR' 그룹내 최고
- 금호타이어, 분기 '최대 매출'…영업이익은 '주춤'
- 유지한 SKC CFO "트럼프 관세, 위기보다 기회"
- [i-point]신테카바이오, 'K-BioX 글로벌 SUMMIT 6' 참여
- 간추려진 대명소노그룹 선택지, '티웨이'에 집중
- [감액배당 리포트]제주항공, 신속한 885억 감액…배당은 못했다
- [중간지주 배당수익 분석]세아베스틸지주, 배당수익 3배 급증...분할회사도 첫 기여
양귀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 [코스닥 유망섹터 지도]'보냉재 강자' 동성화인텍, 시장확대 수혜 전망
- [i-point]채비, 서울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자 선정
- [코스닥 유망섹터 지도]'육상·해양 만능' 우양에이치씨, 수출 중심 구조 '눈길'
- [지배구조 분석]지니틱스 최대주주 경영권 분쟁 소송, 내부 갈등 격화
- [코스닥 오버행 리스크 체크]옵티코어, 주가반등하자 CB 투자 엑시트 '우르르'
- [코스닥 신사업 '옥석가리기']매각 급한 다보링크, 폐배터리 미래 먹거리 '글쎄'
- [코스닥 유망섹터 지도]'1조 수주' 비에이치아이, HRSG 글로벌 공급 부각
- [코스닥 유망섹터 지도]미국발 훈풍, 국내 LNG 플레이어 수혜 '부각'
- [i-point]인크레더블버즈, '수네스코'로 스킨부스터 시장 공략
- [i-point]메디에이지, 구강검진 결과 모바일 전송서비스 론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