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자문 1위 맥쿼리, 2위 삼일회계, 3위 UBS ①2008년 상반기 국내M&A금융자문사 순위
현상경 기자공개 2008-08-04 15:38:00
이 기사는 2008년 08월 04일 15시38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08년 상반기 국내M&A를 대상으로 한 금융자문사 실적은 발표기준(Announced)과 완료기준(Completed)으로 맥쿼리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더벨 M&A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맥쿼리는 거래규모로 상위 10개 거래 가운데 1위인 대한통운 자문사를 맡는 동시에 C&M(2008년 입금완료), 슈페리에에섹스 등의 자문을 맡으며 전통적으로 IB 강자인 미국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M&A거래건수는 적었지만 맡은 건마다 대형딜을 성사시켰다.
역시 대한통운 자문을 담당했고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에도 참여한 삼일회계법인이 7건의 거래를 완료하며 발표기준으로는 2위, 완료기준으로는 3위를 차지했다. 또 하나로텔레콤(2008년 입금완료), 대한통운과 노스케스코그 거래에 자문을 제공한 UBS가 발표기준으로는 3위, 완료기준으로는 2위를 차지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에트리홀딩스, 윤상경 대표 곧 임기만료…공모 돌입
- 산은 미국법인, 프라임마스에 70억 베팅
- ' VC협회장사' 퀀텀벤처스, 과기부 AI GP는 따낼까
- 한국벤처투자 신임 대표에 이대희…첫 '관 출신' 사례
- [thebell interview]황건필 대표 “미국에 햄버거 조리 로봇 도입할 것”
- 신스타프리젠츠, 30억 시리즈A 익스텐션 라운드 시동
- 어니스트벤처스, 과기부 SaaS 재도전 성공할까
- [유니콘 톺아보기]'토스 닮은꼴' 한국신용데이터, IPO 준비 과제는
- [스타트업 1st 감사보고서]'폐배터리 재제조' 포엔, 해외 영토 확장 '시동'
- [대진첨단소재 줌인]1차 락업 물량 보호예수 해제, 공모가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