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넥스인베스트, 중견기업 신주인수 펀드 조성 중견기업 2대 주주로 참여키 위해 프로젝트펀드 결성
정소완 기자공개 2009-12-17 13:33:26
이 기사는 2009년 12월 17일 13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베넥스인베스트먼트가 국내 중견기업의 2대 주주로 참여하기 위해 프로젝트 펀드를 결성하고 있다.
펀드 규모는 200억원이며 중견기업(1곳)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를 인수할 예정이다. 베넥스인베스트먼트측은 늦어도 이달 말까지는 조합결성을 마치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주요 출자자(LP)와 세부내역을 조율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 펀드는 지난 9월 최창해 부사장을 영입, 5인으로 구성된 PE팀을 조직한 뒤 처음으로 조성하는 조합이다. 현재 이창영 이사·이승호 부장·임현성 차장·현상진 차장이 PE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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