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750억 규모 '1차조합' 출자공고 중진 395억, 문화 295억, 영화 60억 출자...다음달 18일 신청마감
오동혁 기자공개 2011-01-28 10:29:06
이 기사는 2011년 01월 28일 10시2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모태펀드가 올해 첫번째 출자공고를 내고 펀드결성에 총 75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28일 중기청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모태펀드는 '1차투자조합' 조성을 위해 이날 출자금 운용계획 및 위탁운용사 선정공고를 냈다.
계정별 출자액을 살펴보면 중진계정 395억원, 문화계정 295억원, 영화계정 60억원 등이다. 중진계정과 문화계정의 경우 5억원 수준에서 증액 또는 감액이 가능하다.
출자대상 및 신청자격은 창업투자조합, 유한책임회사(LLC),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이다.
운용사 신청접수는 다음달 18일(금)까지다. 조합결성 시한은 최종 선정일로부터 90일 이내다. 단 부득이한 사유발생시 중진계정의 경우 30일, 문화 및 영화계정의 경우 90일 이내에서 연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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