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1년 05월 30일 10시5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BK투자증권에서 인수합병(M&A) 및 사모투자(PE) 부문을 총괄해 왔던 곽대환 상무가 사모펀드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곽 상무는 이미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한 상태며 오는 7월부터 스틱인베스트먼트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보직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스틱의 해외 투자 업무를 총괄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1962년생인 곽 상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외환은행, 하나은행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에서 해외투자와 리스크관리 업무를 담당해오다 지난 2009년 IBK투자증권으로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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