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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파트너스, 2016 한국벤처캐피탈 대상 수상 [2016 한국벤처캐피탈대상]

김동희 기자공개 2016-02-24 07:00:00

이 기사는 2016년 02월 23일 18:13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이하 한투파)가 '2016 한국 벤처캐피탈 대상'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펀딩과 투자집행 등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실적을 달성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가장 활발하게 지원했다는 평가를 얻었다.

머니투데이 더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3일 서울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2016 한국 벤처캐피탈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정부부처와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방송(MTN)등이 후원했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을 비롯해 성화용 머니투데이 더벨 대표,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김형영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등 벤처캐피탈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2016한국벤처캐피탈 대상
머니투데이 더벨과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3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2016 한국 벤처캐피탈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홍성재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원장(앞줄 왼쪽부터),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성화용 더벨 대표 , 김형영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장, 조강래 한국벤처투자 대표 등 벤처캐피탈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유니온투자파트너스(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KDB캐피탈(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금융위원장상), 본엔젤스파트너스(청년위원장상) 등도 벤처투자 활성화에 기여해 상을 받았다. <사진 = 김창현기자 , 글 = 김동희 기자>

이용성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환영사에서 "사상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벤처캐피탈업계는 지금 중요한 전환점에 있다"며 "벤처산업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용호 쳥년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벤처캐피탈은 창업·벤처기업에 영양분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며 "지난해 사상최대 규모의 투자금을 집행한 것에 힘입어 앞으로도 젊은 청년들이 꿈을 일궈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투파는 대상인 'Best Venture Capital House(중소기업청장상)'를 수상했다. 한국투자글로벌콘텐츠조합 등 1943억 원 규모의 신규조합 6개를 결성한데 이어 투자금도 1654억 원을 집행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지난해 가장 괄목할 만한 수익을 기록한 벤처캐피탈에 주어지는 'Best Exit Deal(중소기업청장상)'은 내부수익률(IRR) 32.4%를 기록한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벤처캐피탈 최고의 심사역을 뽑는 'Best Venture Capitalist(중소기업청장상)'에는 박중건 LB인베스트먼트 상무가, '최우수 투자지원상(중소기업청장상)'에는 염승준 KB인베스트먼트 본부장이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Best Venture Capital House 문화콘텐츠부문)은 유니온투자파트너스가 수상했다. 유니온투자는 명량, 국제시장, 연평해전 등 다수의 영화에 투자하며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수여하는 'Best Investment Deal' 수상자로는 산은캐피탈이, 금융위원장이 주는 'Best Venture Capital House'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가 뽑혔다.

국민연금, KDB산업은행, 한국벤처투자(모태펀드), 성장사다리펀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IF), 농식품모태펀드(농업정책보험금융원)등 국내 6대 유한책임사원(LP)이 선정한 'Best VC Fund Management House'상은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가 차지했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이 수여하는 'Best Investment Deal'은 세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중진부문은 IMM인베스트먼트, 바이오부문은 한국투자파트너스, 문화콘텐츠부문은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수상했다.

'Best Private Equity House'는 PEF로만 2535억 원을 투자한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가장 왕성하게 투자한 벤처캐피탈에게 수여하는 'Best Execution House(벤처캐피탈 부문)'은 KTB네트워크가 선정됐다. LLC부문은 캡스톤파트너스가, 창업초기부문은 DSC인베스트먼트가 수상한다. 지난해 3개 벤처조합을 결성하며 총 1273억 원을 확보한 HB인베스트먼트는 'Best Fundraising House'의 영예를 안았다.

이 밖에 '최우수 심사역'으로는 이현재 알바트로스 대표(중진부문)와 박근진 대성창업투자 상무(문화콘텐츠부문)가 뽑혔다. 창의성이 돋보이는 딜을 발굴한 벤처캐피탈을 선정하는 'Best Innovative House'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각각 선정됐다.

김종필 한국투자파트너스 부사장은 "올해에는 미국법인 설립과 중국 법인 자립화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을 연구하고 투자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지원하는 투자활동에 매진하는 한편 대대적인 조직 강화를 통해 국내외 우수한 투자처를 발굴해 출자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6 벤처캐피탈 대상 수상내역 최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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