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6년 04월 01일 10시35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TB네트워크가 투자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KTB네트워크는 1일 홍원호 상해사무소장(전무, 사진 왼쪽)와 김창규 상무(오른쪽)를 각각 부사장과 전무로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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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전무는 1994년 KTB네트워크 입사이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베테랑으로 꼽힌다. 그는 2000년 이후 KTB네트워크의 벤처투자 업무를 맡아 투자심사를 총괄하며 투자처 발굴과 펀드레이징 등을 맡아왔다.
이번 인사는 국내외 펀드 운용 등의 투자 업무 강화와 신규 펀드 설립 및 투자 유치, 투자처 발굴 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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