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치료단계 보장…MG손보 '건강명의 암보험' 인기 진단비 최대 1.1억 보장…간병자금도 지급
윤 동 기자공개 2016-04-28 17:27:51
이 기사는 2016년 04월 28일 17시2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암 진단비를 최대 1억 1000만 원까지 보장하는 MG손해보험의 '(무)건강명의 암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 상품은 암 진단 후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진단부터 입원, 수술, 검진, 통원까지 암 치료 모든 단계를 빠짐없이 보장해 준다. 간병자금과 암재발검진자금(소액암 제외)을 지급하는 등 세밀한 부분도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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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만큼 가입하는 복층식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기 때문에 경제활동이 왕성한 기간에는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암 진단 확정 또는 상해 80%,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주는 기능도 있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이기 때문에 보험료 인상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대 110세까지 보장한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MG손보의 헬스케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암과 중병(심장, 뇌혈관) 예방관리부터 진료, 입원, 수술에 이르기까지 헬스케어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고 챙겨주는 1대 1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MG손보 관계자는 "의료기술이 발달하면서 암 생존율이 급격히 증가했으나, 치료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진료를 포기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며 "건강명의 암보험은 암 진단 후 경제적 부담 없이 생존치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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