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안전·보건경영 구축 속도 최광호 대표이사 "무재해 달성"...현장 점검·협력사 고충 챙겨
김경태 기자공개 2016-11-22 08:13:19
이 기사는 2016년 11월 21일 17시49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화건설은 18일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광호 한화건설 사장(대표이사)을 비롯해 협력사 대표와 현장 임직원 등 20~30여 명이 참석했다.최 사장은 한화그룹 안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된 수원 권선 꿈에그린 아파트 현장에서 현판식을 진행하며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협력사 대표이사들과 함께 아파트 신축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최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 안전 관리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협력사와 현장 임직원간 유기적인 안건보건체제를 구축하고, 무재해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화건설은 CEO의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 표명과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최 사장은 화성바이오밸리 조성 공사 현장을 찾아 위험요인 발굴 및 제거를 위한 노·사 합동안전보건 점검 등 협력사 대표와 간담회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광교 상현 꿈에그린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김포도시철도 공사 현장 등에서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한화건설은 앞으로도 부문별 '안전보건 경영의 날' 행사를 진행해 경영진부터 솔선수범하는 안전보건경영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선진화된 안전보건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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