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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모바일, 3Q 영업익 24억…전년比 28% 감소 매출액 8% 증가한 1304억 원 기록…누적 적자폭 축소

류 석 기자공개 2017-11-16 08:29:32

이 기사는 2017년 11월 15일 10:5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옐로모바일이 올해 3분기 약 2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다소 줄어든 모습이다. 이번 3분기에는 최근 인수한 데일리금융그룹(핀테크 부문)의 9월 한 달간 실적이 일부 반영됐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옐로모바일은 3분기 영업이익 22억 4700만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 증가한 1304억 64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억 12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올해 1분기부터 3분기까지 누적 영업손실은 24억 34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매출액은 2% 늘어난 3564억 24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은 114억 4600만 원이다.

3분기 주요 사업별로 살펴보면 O2O 부문 매출이 전체의 약 절반 수준을 차지했다. O2O 부문에는 옐로트래블을 포함한 여행사업 자회사들과 옐로오투오, 케어랩스 등 로컬비즈니스 자회사들이 포함돼 있다. 이어 디지털마케팅(옐로디지털마케팅, 퓨쳐스트림네트웍스 등)과 플랫폼 사업(팀그레이프, 쿠차 등) 순으로 매출 비중이 높았다. 핀테크 부문(쿼터백그룹, 코인원 등)은 이번 실적에 일부 반영됐으나 금액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분기 매출을 살펴보면 △O2O 533억 원 △디지털마케팅 345억 원 △플랫폼 사업 255억 원이다. 대형 광고주 캠페인 수주 증가에 따른 광고 사업 매출 상승과 숙박, 헬스케어, 결제 등 O2O 주요 사업이 매출을 견인했다. O2O 부문을 제외하고 디지털마케팅과 플랫폼 사업 부문은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누적 주요 사업별 매출은 △O2O 1799억 원 △디지털마케팅 971억 원 △플랫폼 사업 778억 원이다. O2O는 영업이익 124억 원, 디지털마케팅과 쇼핑 부문은 각각 91억 원, 76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옐로모바일은 3분기 핀테크 기업 데일리금융그룹을 인수해 핀테크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또 애드테크 계열회사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레코벨 인수로 애드테크 사업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강화했다.

헬스케어 부문 계열회사 케어랩스는 이달 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케어랩스가 상장에 성공하면 계열사 중 상장사가 퓨쳐스트림네트웍스를 포함해 두 곳으로 늘어난다.

옐로모바일 관계자는 "헬스케어, 핀테크, 애드테크를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해 향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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