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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과학, 실험기기 토탈케어·아세안 신사업 추진 내달 '종합렌털·A/S 사업부' 신설, 6월 베트남·말레이시아 진출

신상윤 기자공개 2019-04-01 10:24:01

이 기사는 2019년 04월 01일 10:21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대한과학이 내달 연구실험용품 토탈케어 및 아세안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내년 창업 40년을 앞둔 만큼 올해를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코스닥 상장사 대한과학은 1일 '종합렌털사업부'와 '종합애프터서비스(A/S)사업부'를 각각 신설했다고 밝혔다. 종합 렌털은 대한과학의 제품 300여개를 대여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초저온 냉동고(ULT Freezers)'에 한정됐던 렌털사업을 고객수요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확대했다.

종합A/S는 대한과학을 비롯해 타사 제품 등 연구실험용 기기들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가지 모두 국내에선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이다. 최근 공유의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전국 90여개 대리점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통해 렌털과 A/S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중에는 실험장비 피펫터(Pipetter) 전용 온라인 쇼핑몰도 열린다. 액상 물질의 정밀·정량 취급은 모든 연구실험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피펫터와 디스펜서(Dispenser) 등 관련 실험기기들의 부피 및 정밀도 일관성이 보장돼야 한다.

대한과학은 실험 성격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연내 국가기술표준원이 운영하는 'KOLAS(한국인정기구)'를 승인받아 검교정 성적서 발급업무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종합유통사업도 속도를 낸다. 지난 2년간 아세안(ASEAN) 10개국 시장을 개척한 대한과학은 올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에 진출한다. 오는 6월 대한과학은 베트남 하노이에 '대한 베트남'을 설립한다.

또 같은달 계열사 싸이랩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싸이랩 말레이시아'를 설립할 예정이다. 현지 대리점 체재를 넘어 종합유통영업을 담당할 법인 형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는 프랜차이즈 '대한 인도네시아'가 종합유통영업을 진행 중이며, 태국과 미얀마 등은 대리점 형태로 진출했다.

서정구 대한과학그룹 회장은 "올해 연구실험용품 토탈케어와 아세안 신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창업 40년을 앞둔 내년에는 700억원의 매출을 현실화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과학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은 470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1% 증가한 2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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