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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 "중부코퍼, 허위사실 유포 맞대응" "주주명부 제공, 주주 혼란 행동 멈춰달라"

신상윤 기자공개 2020-10-06 16:06:20

이 기사는 2020년 10월 06일 16:04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소리바다는 6일 중부코퍼레이션이 언론을 통해 제기한 주주명부 미제공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이날 중부코퍼레이션은 소리바다가 상세 주주명부를 제공하지 않아 의결권 위임 활동을 침해한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에 대해 소리바다 관계자는 "오전 9시24분에 법률 대리인을 통해 상세 주주명부를 전달했음에도 허위 사실을 유포해 회사 이미지를 혼탁하게 만들었다"고 반박했다.

소리바다는 주주총회를 위한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중부코퍼레이션이 경영에 대한 능력과 의지를 보이지 않아 현 경영진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며 "최근 외부 감사인 의견거절로 거래가 정지된 한국코퍼레이션 내부 상황도 정리되지 않는 등 이사 후보자들의 자질도 의심된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총회 준비에 내실을 갖추고 건전한 자본시장의 상식을 지키기 위해 주주들을 혼란하게 만드는 행동을 멈춰달라"며 "허위사실 유포 등에 맞대응해 법적 조치도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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