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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T세미컨덕터, 미국 나스닥 상장 위한 주관사 계약 현지 유수 증권사 'B라일리' 맞손, "기술 경쟁력 증명할 것"

김소라 기자공개 2023-03-15 08:45:22

이 기사는 2023년 03월 15일 08:42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코스닥 상장사 '아나패스'의 관계사 'GCT 세미컨덕터'가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

아나패스는 GCT 세미컨덕터가 미국 현지 증권사 'B라일리증권(B. Riley Securities)'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B. Riley Securities는 2021년 '미국 최고 SPAC 상장 증권사 상'을 수상, 현지 스팩 상장 관련 최고 권위의 증권사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GCT 세미컨덕터는 지난달 초부터 미국 7위 법무법인인 모건 루이스(Morgan Lewis)와 함께 나스닥 스팩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다수의 미국 유수 증권사가 GCT 주관사 선정 행사에 참여했고 주관사 계약 제안을 신청했다는 설명이다.

김정민 GCT 세미컨덕터 공동 대표는 "이번 GCT의 나스닥 스팩 상장을 위한 주관사 선정 절차를 통해 미국 유수의 증권사들로부터 미국 및 전세계 초고속 무선 인터넷 시장의 폭발적 성장, 글로벌 무선 사업자들로부터 상용 인증된 GCT의 4G, 4.5G, 4.75G 제품군과 미국 1위 사업자와의 전략적 협력 계약에 의해 개발되는 GCT 5G 기술 및 제품에 대한 매우 높은 기술적 경쟁력, 희소성 및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됐다"며 "나스닥 스팩 상장의 경우 미국 유수의 증권사와 주관사 계약 체결을 성공하게 되면 미국 나스닥에 이미 상장되어 있고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스팩 업체에 IR(기업설명회)을 하고 스팩 합병을 통한 상장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특히 미국 스팩 상장 관련 최고 권위의 B. Riley Securities와 주관사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GCT세미컨덕터는 국내 반도체 개발사 아나패스가 최대주주다. FWA(Fixed Wireless Access, 고정형 무선 인터넷), CPE(Customer Premise Equipment, 고객 댁내 장치), 휴대형 무선 라우터, 사물인터넷(M2M) 제품 등에 탑재되는 4G LTE 및 5G 모뎀 및 RF(무선주파수) 칩셋 등을 주력 생산하고 있다. 최근 퀄컴 등 극소수의 반도체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밀리미터파와 sub-6GHz(기가헤르츠)를 모두 지원하는 5G 칩셋과 솔루션 개발에 돌입했다. 이는 미국 1위 사업자와의 계약을 통해서 진행하고 있고 제품 상용화시 가시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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