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여자)아이들', 미국 '빌보드 200' 진입 132위 랭크, 총 6개 앨범 차트 이름 '글로벌 그룹 위상'
이우찬 기자공개 2024-03-13 12:26:29
이 기사는 2024년 03월 13일 11:59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의 '(여자)아이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를 주름잡고 있다.지난 12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Billboard)에 따르면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의 정규 2집 '2'(Two)가 '빌보드 200'에 132위로 진입했다. 또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고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도 4위에 등극했다.
정규 2집 '2'(Two)는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는 타이틀 'Super Lady'(슈퍼 레이디)와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Fate)로 각각 165위, 200위에 올랐고 '빌보드 아티스트 100' 역시 33위로 재진입하며 글로벌 걸그룹의 위상을 드러냈다.
![](https://image.thebell.co.kr/news/photo/2024/03/13/20240313115433384_n.jpg)
이로써 (여자)아이들은 미니 5집 'I love'(아이 러브), 미니 6집 'I feel'(아이 필), 미국 EP 'HEAT'(히트)와 더불어 정규 2집 '2'로 네 번째 빌보드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번 컴백 역시 '슈퍼 레이디' 다운 신드롬을 입증한 셈이다.
(여자)아이들의 기록 경신은 국내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정규 2집 '2'로 두 번째 밀리언 셀러에 등극한 이들은 수록곡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TOP 3에 진입, '믿고 듣는' (여자)아이들표 음악을 증명하고 있다.
(여자)아이들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 라이브 클립 영상은 13일 오후 9시 (여자)아이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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