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10년 06월 07일 15시33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성우종합건설에 대한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이 가결됐다.
성우종합건설 채권단은 7일 오후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 본점에서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전체 채권금융기관 90% 이상의 동의로 워크아웃을 가결했다.
채권단은 약 3개월 간의 채권행사 유예기간 동안 실사를 거쳐 경영정상화 방안을 수립하고, 경영정상화 계획 이행약정을 체결해 본격적인 기업개선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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