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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기술-삼호그린, 세컨더리펀드 결성 110억 규모 프로젝트 펀드…6월중 투자 임박

김세연 기자공개 2017-06-01 08:03:23

이 기사는 2017년 05월 31일 16:11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기술투자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가 제약 바이오 분야의 중소기업 구주 인수를 위한 세컨더리펀드를 만들었다. 이미 투자 기업 선정과 심사가 막바지에 다다른 만큼 오는 6월 중 투자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31일 벤처캐피탈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기술투자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는 최근 결성총회를 열고 110억 원 규모의 '포스코-SGI 팔콘 제약바이오 세컨더리조합1호'를 결성했다.

펀드의 핵심 출자자(LP)는 KDB캐피탈과 IBK캐피탈, 신한캐피탈, 유안타증권 등이다.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의 모회사인 삼호개발도 LP로 이름을 올렸다.

공동 운용사(co-GP)인 포스코기술투자와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는 총 30억 원을 출자했다.

펀드의 핵심운용인력으로는 민경철 삼호그린인베스트먼트 상무와 김세나 포스코기술투자 매니저가 참여했다. 펀드 만기는 5년이다.

프로젝트 방식으로 설립된 신규 펀드는 이미 투자대상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있어 결성이후 빠른 투자가 예고된다.

펀드 운용사 관계자는 "제약 및 바이오 분야에서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해 마련된 펀드"라며 "이미 투자 심의를 마무리하고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는 만큼 이르면 6월초 투자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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