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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사업개발부 역할 커진다 세포치료제 상용화 준비 위한 조직 개편, 판로 개척 부서 본부로 격상

서은내 기자공개 2018-11-28 08:03:22

이 기사는 2018년 11월 27일 16:44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이 세계 최초 아토피 피부염 줄기세포 치료제의 상용화를 준비하며 조직 정비에 들어갔다. 지난 15일 제품 생산에 필요한 GMP 공장을 착공한데 이어 그동안 연구개발만 집중하던 것과 달리 이를 수익화할 사업 관련 부서에 힘을 싣는 분위기다.

27일 강스템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달 강스템바이오텍은 아토피 세포치로제 '퓨어스템AD'의 내년 품목 허가 신청을 앞두고 제품 판매를 위한 조직 개편을 진행했다. 회사 내 전략기획본부에 속해 있던 사업개발팀을 사업개발본부로 격상시켰다. 사업개발본부가 만들어지면서 전략기획본부 내에는 전략기획팀과 IR홍보팀, 회계팀이 남는다.

강스템바이오텍은 바이오 치료제 개발사이므로 영업 조직을 갖추고 있지 않은 만큼 치료제를 상용화 시키기 위해선 유통을 담당할 제약사와의 제휴가 필수다. 강스템바이오텍 내에선 이 작업을 전략기획본부 내 사업개발팀이 맡아왔다.

강스템바이오텍 관계자는 "그동안은 회사 주력 R&D 파이프라인이던 줄기세포 치료제가 개발 단계에 머물러 있어 사업개발팀의 역할이 한정적이었다"면서 "아토피 치료제 양산 채비를 하면서 수익화를 위해 사업개발부서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조직 개편에 맞춰 임원진 인사도 병행했다.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왔던 서명관 강스템바이오텍 부사장(CFO)가 전략기획본부장 대신 사업개발본부장을 맡았다. 서 부사장이 자리를 옮기면서 전략기획본부장으로는 CJ제일제당 전략기획실 출신 안병우 전무를 외부 영입했다.

한편 강스템바이오텍은 오는 28일 퓨어스템AD의 임상 1 및 2a상 환자 중 14명의 3년간 장기추적 데이터를 서울아산병원에서 공개한다. 강하영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장기 추적 기간 동안의 유효성 데이터와 안전성이 확인되면 현재 투약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임상 3상의 데이터 결과도 잇달아 기대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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