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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몰테일' 최대 실적 전망에 함박웃음 해외 직구 80% 증가, 美 물류센터 3곳 운영…코로나19 반사이익

신상윤 기자공개 2020-12-08 08:50:36

이 기사는 2020년 12월 08일 08:49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언택트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8일 해외 사업을 담당하는 몰테일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 직구 이용자가 증가한 데 힘입었다. 특히 지난달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 중국 광군제 등으로 풀필먼트 포함 해외 직구 건수가 전년동기대비 80% 증가했다.

특히 같은 기간 미국 시장에선 '다해줌' 서비스와 직접 판매, 배송 대행이 각각 155%, 24%, 9% 늘었다. 풀필먼트 등 해외 직구 건수도 17% 증가했다.

몰테일은 미국 3곳(뉴저지, 델라웨어, 캘리포니아)을 포함해 전 세계 7개국 9곳 물류센터를 운영, 고도화된 글로벌 물류 테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직구 이용객이 늘었다는 해석이다. 또 대규모 소비 시즌과 발맞춰 기획한 10억원 상당의 무료배송 무배절 및 캐시백 이벤트, 직판 마켓 테일리스트, 다해줌, 쉽겟 서비스 등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다해줌 서비스는 초보 직구족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는 현지 언어를 몰라도 아마존과 이베이, 타오바오 등 총 63개 쇼핑몰의 상품을 회원가입 없이 쇼핑과 구입,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외 직구족이 가장 많이 산 분야는 의류와 전자제품으로 각각 37.3%, 33.2%를 차지했다. 또 가장 많이 이용한 온라인 쇼핑몰은 △아마존(23%) △폴로(21.8%) △갭(4.6%) △이베이(4.6%) △메이시스(3.9%) 순이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28억원으로 이미 전년 실적을 뛰어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해외 직구 이용자 확대와 하반기 소비 시즌을 겨냥한 몰테일의 선제적 투자가 시너지 효과를 낸 만큼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 거래액은 10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대비 21.5%가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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