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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인베, VC협회 출신 영입 '소통 강화' '홍보·대외협력' 담당 신유미 과장, 경영지원본부 합류

이광호 기자공개 2021-03-16 13:28:50

이 기사는 2021년 03월 15일 12:0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출신을 영입했다. 지속적으로 인력을 충원하며 사세를 확장하는 가운데 대외협력 분야 경력자를 확보하면서 하우스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벤처캐피탈협회 홍보팀 신유미 과장을 채용했다. SK하이닉스 출신 박문규 상무가 이끄는 경영지원본부에서 기획, 관리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더불어 하우스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도 해낼 전망이다.

신 과장은 외국계 기업을 거치고 벤처캐피탈협회에서 사원부터 경력을 쌓았다. 그는 투자협력팀에서 투자지원 업무를 맡은 뒤 경영기획실과 홍보팀을 거쳤다. 특히 언론홍보 등 대외협력업무를 담당하며 회원사 및 협회의 성과를 알리는 데 일조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꾸준히 외연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유의미한 변화를 주고 있다. 벤처캐피탈(VC) 출신 김영민 이사와 특허법인 출신 손지원 이사를 확보하며 초기기업 투자 역량을 강화했다.

현재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투자1·2·3본부 등 3개 본부 체제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여기에 팁스·액셀러레이터 전담팀을 신설하며 초기부터 중후기까지 다양한 투자가 가능해졌다. 본부 간 긴밀하게 협의하고 투자하는 하우스인만큼 시너지 효과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투자 영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면서 관리부서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신 과장 영입 또한 회사 상황에 따른 전략적인 판단으로 풀이된다. 여러 이해관계자들과 접점을 늘리는 가운데 소통에 더욱 힘을 실을지 주목된다.

한편 벤처캐피탈협회는 올해 초 기존 경영기획실에서 일부 인력이 담당하던 홍보 파트를 따로 떼어내 홍보팀을 신설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신 과장이 자리를 옮기면서 홍보팀엔 벤처캐피탈연수원 교육사업을 총괄하던 정지영 부장만 남게 됐다. 이에 새로운 인력을 충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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