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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도약 선언 필룩스, ‘KH필룩스(KH Feelux)' 사명교체 신규 CI 발표…전기차·바이오 등 신성장 동력 확보

윤필호 기자공개 2021-03-29 18:25:12

이 기사는 2021년 03월 29일 18:23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필룩스가 사명을 ‘KH필룩스(KH Feelux) 주식회사'로 변경하고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새로운 사명에 중장기 비전과 의지를 담아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선언이다.

필룩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호 변경과, 정관 일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을 결의했다.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영역 확장을 도모해 미래 성장사업으로 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필룩스는 지난해 중국에 위치한 세계 최대 페라이트 원료 생산업체와 합자기업을 설립했다. 전기차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에 발맞춰 전자소재 제품의 개발과 공급 준비를 완료했다. 아울러 최근 글로벌 전기차 기업과 전기차용 전자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글로벌 전기차 기업들과도 추가로 협업을 진행하고 있는 등 고부가 가치사업으로 성장 기대가 높다.


바이오 사업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 자회사인 바이럴진에서 연구 중인 면역항암제 'Ad5.F35-hGCC-PADRE'의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지난 3일 미국 토머스제퍼슨 대학의 스캇월드만 박사 등 미국 현지 관계자들과 컨퍼런스콜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연됐던 임상 2상 진행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 했고 대상 환자 모집 등록(enroll)도 마쳤다.

한우근 필룩스 대표는 "사명 변경은 기존 사업인 전자부품, 소재, 조명 등 제조업 중심에서 신소재 개발, 친환경 전기차용 부품, 면역항암제 등 바이오 사업 부문까지 영역을 확장해 미래 성장 사업으로 구조 전환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의미한다"며 "적극적인 신성장 동력 확보에 힘써 내실있는 성장 기업으로 탈바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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