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스포티움 프로젝트' 리버투스 투자 유치 스포츠 NFT 사업 기반 확보
윤필호 기자공개 2021-12-20 14:37:34
이 기사는 2021년 12월 20일 14:36 thebell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블루베리NFT는 '스포티움 프로젝트'가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사인 리버투스 캐피탈(Libertus Capital)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진행하고 있는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투자 라운드 가운데 가장 먼저 글로벌 투자사인 리버투스 캐피탈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버투스 캐피탈은 유럽의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다. P2E 게임의 원조인 ‘엑시인피니티’의 개발사이자 서비스사인 스카이마비스(Sky Mavis)의 시리즈 A 리드투자자였다. 콜드월렛 업체인 ‘렛져’, 코인리스트(Coinlist) 이외에도 유수의 해외 프로젝트에 투자한 업체로 알려져 있다.
블루베리NFT는 파트너사인 알파웍스와 함께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투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NFT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사 리버투스 캐피탈에게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가치를 인정 받아 투자를 유치했다”며 “차후 파트너들과 투자자들을 통해 더욱 다양한 스포츠 NFT 사업의 기반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콤텍시스템, 'BM 금융 솔루션 데이' 개최
- OTT 티빙, 마케팅담당 임원 '컬리→배민 출신'으로
- [보험경영분석]ABL생명, 투자부문 금리효과에 흑자…진짜는 '회계효과'
- [여전사경영분석]JB우리캐피탈, 고수익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개편 지속
- [보험사 IFRS17 조기도입 명암]에이스손보, 지급여력비율 개선의 이면 '계약감소'
- [보험 패러다임 시프트]IFRS17에 바뀐 경영전략…'퍼스트 무버' 총력전
- [보험사 해외사업 점검]삼성생명, 성장 느린 태국법인…자산운용 투자 '속도'
- [2금융권 연체 리스크]현대카드, 최상위 건전성 지표…현금서비스·리볼빙 주의
- [보험사 IFRS17 조기도입 명암]DB손보, 새 제도 도입 후 계약부채 확 줄었다
- [보험사 IFRS17 조기도입 명암]AIG손보, 장기보험 비중확대 전략의 양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