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위환 건근공 자산운용본부장, IBK투자증권 간다 지난해 11월부터 서류전형·면접 진행…CS 부문장 임명, 오는 17일 첫 출근 예정
이윤정 기자공개 2022-01-10 08:37:39
이 기사는 2022년 01월 10일 08시36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IBK투자증권이 지난해 신설한 고객 솔루션(Client Solution) 사업부 부문장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 자산운용본부를 이끌고 있는 이위환 본부장을 영입한다.
이 부문장은 오는 17일부터 IBK투자증권으로 출근할 예정이다.
이 신임 부문장은 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해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삼성생명에서 주식투자부장 등을 맡았다. 2015년부터 2016년까지는 삼성자산운용에서 해외채권팀장을 맡았다. 2016년에는 한화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겨 2019년까지 투자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어 2020년부터는 건설근로자공제회에서 자산운용분부장을 맡았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성장주력 일환으로 고객솔루션(Client Solution) 사업부를 신설했다. 지난해 상반기말 연결 기준 CS사업부문 영업이익(영업수익)은 59억원 수준이다. 이는 IBK투자증권의 전체 영업이익의 1% 규모다. CS부문에는 커버리지와 PE본부가 소속돼 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위환 건설근로자공제회 본부장을 신임 CS부문장으로 결정했다"며 "오는 17일부터 출근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관련기사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김화진칼럼]영국 RBS
- '환경 변화 고려' CJ제일제당, 그린바이오사업 계속 키운다
- [DN솔루션즈 IPO]고심끝 상장 철회…비우호적 시장 환경에 '결단'
- [i-point]신테카바이오, ‘2025 글로벌 IP 스타기업’ 선정
- [i-point]채비, 서울시 전기버스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자 선정
- [영상/Red & Blue]현대엘리베이터 '주주환원, 리포트, 실적' 삼박자
- 기지개 켜는 인성정보의 '헬스케어'
- [i-point]인텔리안테크, 정부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 '핵심'
- [NHN 리빌딩]'아픈 손가락' 콘텐츠, 더디지만 잠재력 확신
- [영상]‘메타가 탐낸’ 퓨리오사AI의 백준호 대표에게 들었다…회사의 향후 계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