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등 4곳 LOI 제출 9월초 예비입찰 실시 이후 10월초 본입찰
김민열 기자공개 2008-08-27 15:04:34
이 기사는 2008년 08월 27일 15시0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포스코, GS, 한화, 현대중공업 등 총 4개 업체가 대우조선해양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주식매각 안내서를 받아갔던 성동조선해양과 잠재적투자자로 꼽히던 삼성중공업과 STX는 LOI를 내지 않았다.
매각주관사인 산업은행은 LOI를 제출한 인수 희망 기업들의 투자자 적격성을 확인한 뒤 빠르면 9월초 예비입찰을 실시한 예정이다.
예비입찰을 통과한 후보들은 3주동안 대우조선 실사를 마친 뒤 10월초 열리는 본 입찰에 참여하게 된다. 이로써 돌출변수만 없다면 10월중에는 대우조선해양의 새로운 주인이 선정될 전망이다.
< 저작권자 ⓒ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best clicks
최신뉴스 in 전체기사
-
- 크레센도, HPSP 리캡 'LP 중간회수·제값받기' 포석
- [IR Briefing]제이엘케이, "4분기부터 해외 매출 인식 본격화"
- [i-point]엔켐, 프랑스 덩케르크와 서유럽 전해액 생산기지 구축
- [인투셀 IPO]상단에 모인 투심, ADC 상승세 이어간다
- AI 협력 늘리는 포바이포, 이스트소프트와 '맞손'
- 신테카바이오, 미국 OCMS Bio와 '혁신 항체신약 파이프라인 공동개발'
- [i-point]엔젤로보틱스, LIG넥스원과 국방용 웨어러블 로봇 개발 협력
- [i-point]에이스엔지니어링, 미국 EPC Power와 전략적 파트너십
- [DS금융그룹 시대 개막]'LP 엑시트' 절호의 타이밍, '장덕수 회장' 재정비 결단
- 유언대용신탁 개발 나섰던 신한증권…하반기 중 출시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