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6월 02일 14시22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2일 "한국수력원자력이 발행을 추진하고 있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S&P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 정부의 가력한 지원 가능성 등이 등급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의 장기 전력 공급 계획으로 인한 막대한 자본 지출이 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지적했다.
한수원은 해외채권 일괄 발행 수단인 20억달러 MTN 프로그램에서 해외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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