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7월 07일 15시37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스탠더드 앤 푸어스(S&P)가 7일 "수출입은행이 발행을 준비중인 글로벌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채권에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S&P는 "수출입은행이 정부의 무역정책과 투자정책 등에 필요한 금융지원을 맡고 있는 정부출자은행"이라며 "정부의 강력한 지원이 신용등급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수출입은행의 낮은 수익성은 신용등급을 제약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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