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009년 09월 24일 16시54분 thebell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한국 신용부도스왑(CDS) 프리미엄이 이틀째 100bp대를 기록하고 있다.
24일 아시아 시장에서 5년 만기 외평채 CDS 프리미엄은 104bp에 호가되고 있다.
지난 23일 뉴욕시장에서 최종 고시된 5년만기 외국환평형기금채권의 CDS 프리미엄도 104bp 기록했다. 이대로 하락추세가 이어져 100bp이하로 내려간다면 지난해 8월초 수준을 회복하는 셈이 된다.
이날 아시아 국가 대부분의 CDS도 내렸다. 중국 CDS 프리미엄은 58p를, 태국은 82p를 보였다. 올해 4월 발행한 2014년 만기 외평채 가산금리는 160bp를 기록했다.
국민은행은 131bp, 신한은행은 130bp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포스코는 각각 90bp였다.
다음은 지난 23일 기준 각국 정부채권 및 국내 은행과 기업의 5년물 CDS 프리미엄 현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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