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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더스인베, 바이오리더스 유증 참여..투자 확대 지난 3년간 VC투자 82억 원···수익성 개선 후 상장가능성 '기대'

이윤재 기자공개 2014-08-04 09:36:45

이 기사는 2014년 08월 01일 11:42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이하 솔리더스인베스트)가 바이오리더스 추가 투자에 나섰다. 수익성 부문 재정비와 함께 향후 상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다.

솔리더스인베스트는 바이오리더스가 진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1일 밝혔다. 투자대금은 운용 중인 '솔리더스 글로벌 농식품바이오 투자펀드1호'를 통해 조달했다.

솔리더스인베스트 관계자는 "바이오리더스는 건식 관련 제품 개발과 제조원가 하락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회사의 본질적 가치인 폴리감마글루탐산 등의 신약 및 바이오 소재 연구개발도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과거 상장예비심사에서 문제가 됐던 사업성과 수익성 부문이 재정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바이오리더스는 1999년 12월 설립된 바이오업체다. 바이오신약 기술인 단백질디스플레이 백신기술과 고분자 바이오소재 폴리감마클루탐산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신약 사업 제품라인으로는 자궁경부암 치료백신과 폴리감마글루탐산을 이용한 면역치료제가 대표적이다. 고분자 바이오소재사업 제품으로는 항바이러스제, 건강기능식품 및 기능성 화장품 소재 등이 있다.

이번 유상증자 전까지 3년동안 벤처캐피탈로부터 72억 원의 자금을 유치했다. 2011년에는 이앤인베스트먼트와 미래에셋벤처투자, 산은캐피탈이 바이오리더스가 발행한 전환우선주(CPS) 35억 원어치를 인수했다. 이듬해인 2012년 솔리더스인베스트와 와이엠인베스트먼트(옛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CPS 16억 원어치를 확보, 투자자로 참여했다. 지난해 MG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리더스가 발행하는 신주인수권부사채(BW) 20억 원어치를 매입했다.

지난해 기술성평가를 통과하고도 상장예비심사과정에서 미승인 결과를 받아 코스닥 상장에 실패했다. 이후 코스닥 상장 노하우가 풍부한 키움증권으로 주관사를 교체하는 등 상장을 위한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바이오리더스
△ 출처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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