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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인베스트, 초기투자 확대 AUM 1000억 육박 모태 출자로 4번째 창업초기 펀드 결성, 콘텐츠와 투트랙

배지원 기자공개 2018-12-06 08:24:29

이 기사는 2018년 12월 05일 14:25 더벨 유료페이지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대교인베스트먼트가 4번째 '그로잉스타' 펀드를 결성하면서 창업초기 벤처투자에 대한 여력을 늘렸다. 이번 펀드 결성으로 운용자산은 1000억원에 육박하는 규모로 늘어났다.

대교인베스트는 지난달 125억원 규모의 'KI Growing Star 4호 투자조합(이하 그로잉스타4호펀드)'을 결성했다. 지난 6월 모태펀드의 수시출자사업에서 운용사로 선정된 지 5개월 만이다. 김재엽 팀장이 대표펀드매니저를 맡았다.

대교인베스트먼트는 창업초기 분야에서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운용사로 선정돼 모태펀드로부터 75억원을 출자받았다. 기준수익률은 5%이며 만기는 2026년이다. 앞서 그로잉스타 1호, 2호 펀드를 통해 기업을 발굴해 왔던 경험을 이어 성장 가능성과 장점을 두루 갖춘 젊은 기업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로잉스타4호펀드는 결성 총액의 60%를 모태펀드가 규정하는 '청년창업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즉 투자처를 최초 투자 당시 창업지원법상 업력 3년 이내의 초기기업 등의 요건을 충족시키는 중소·벤처기업으로 한정된다. 이때 대표이사의 나이가 만 39세 이하이거나 회사 임직원 가운데 50% 이상이 만 29세 이하여야 청년 창업 기업으로 인정된다.

2011년 설립된 대교인베스트먼트는 교육 사업으로 유명한 대교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벤처캐피탈이다. 현재 얼라이언스캐피탈파트너스와 CKD창업투자에서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이황상 대표와 문화 콘텐츠 분야 투자 실무를 경험이 풍부한 손석인 이사 등이 주축이 되어 다양한 영역의 투자처를 발굴해 오고 있다.

대교인베스트먼트는 이밖에 문화콘텐츠 전문 벤처캐피탈로서 입지도 두텁다. 설립 초기 결성했던 펀드의 회수가 시작되면서 콘텐츠기업에 투자한 포트폴리오에서 2배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안정적인 운용능력을 보였다.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약 985억 원 규모로 이번에 결성한 그로잉스타4호 펀드를 비롯해 '대교 위풍당당 콘텐츠 코리아 투자조합(250억원)', '대교 신성장 투자조합(110억원)', 'IBK-대교 콘텐츠 펀드(80억원)', 'DKI Growing star 1호 투자조합(100억원)' 등을 운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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